임플란트 두 개, 꼭 연결해야 할까요? 임플란트 브릿지가 궁금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마음을 먼저 살피는 청라치과 나종찬 원장입니다.
어금니 두 개가 나란히 없어서 임플란트를 계획하실 때, 많은 환자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두 개를 왜 연결해서 씌우나요? 따로따로 하면 안 되나요?"
이가 하나씩 독립적으로 있었으니 임플란트도 각각 따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브릿지를 하는 이유와, 어떤 경우에 싱글 크라운으로도 가능한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왜 두 개를 연결해서 만들까요?
인접한 두 개의 치아를 임플란트로 하실 때, 대부분 임플란트 브릿지 형태로 연결해서 보철물을 제작해 드립니다.
이유는 씹는 힘, 즉 교합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어금니처럼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위치는 임플란트 두 개가 서로 힘을 나눠 지탱하는 구조가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로따로 크라운을 씌우는 것보다 임플란트 브릿지로 연결했을 때, 하나의 임플란트에 힘이 집중되는 것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경우에 연결해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작력을 받는 부위, 임플란트가 식립된 위치, 뼈의 상태와 고정력에 따라 싱글 크라운 두 개로 각각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플란트 각각의 초기 고정력이 충분하고, 위치상 힘이 고르게 분산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개별 크라운으로 제작해 드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힘을 많이 받는 위치이거나 골질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브릿지로 연결하는 방향을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두 개를 따로 만들지(싱글 크라운), 연결해서 만들지(브릿지)는 어느 한 가지 방식이 항상 정답이라기보다, 그 자리의 씹는 힘과 뼈 상태, 임플란트의 고정력을 종합적으로 살펴서 판단합니다.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요?
지켜봐도 괜찮은 경우와 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나누어 안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작력이 크지 않은 위치이고 임플란트 고정력이 안정적인 경우: 싱글 크라운 고려 가능
어금니처럼 힘을 많이 받는 위치이거나 골질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 임플란트 브릿지 고려
두 임플란트 사이 간격이나 각도가 애매한 경우: 정밀 검사 후 방향 결정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 방향은 달라질 수 있어서, 직접 확인 후 환자분께 맞는 방향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청라치과가 보철물을 설계하는 기준
저희 청라치과는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그 판단의 기준은 하나입니다.
환자분이 이 보철물을 최대한 오래,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브릿지로 연결하는 것도, 싱글 크라운으로 따로 만드는 것도 각각의 장점과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눈에 보이는 불편함 뿐 아니라 말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환자분의 구강 구조에 맞는 방식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브릿지와 싱글 크라운 중 어떤 방식이 더 나을지는 직접 뵙고 상태를 확인해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청라치과는 치료보다 먼저, 환자분의 마음을 살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청라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과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권장합니다."